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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의 사회공헌 활동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사진설명: 보령중보재단이 지난 2~3일 1박 2일 동안 경북 영주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종로구지역아동센터 6학년 학생들과 함께 ‘예비중학생 날개달기 캠프’를 진행했다.)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지난 2~3일 1박 2일 동안 경북 영주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종로구지역아동센터 6학년 학생들과 함께 ‘예비중학생 날개달기 캠프’를 진행했다. 보령중보재단은 지역아동센터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예비중학생 날개달기 캠프’를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캠프에 참여한 예비중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경북 영주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자연체험학습, 아로마 오일 만들기 등 자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오는 아동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하며 추억을 쌓았다. 또한 중학교에 먼저 진학한 선배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새롭게 맞이하는 중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령중보재단 관계자는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체험학습과 더불어 감성을 충전하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성장 중인 아동들에게 긍정적인의 힘을 심어주기 위해 체험 캠프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인류건강에 공헌하고 공존공영을 실천한다는 보령제약그룹의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미래의 성장동력인 아동·청소년을 위해 학습지원, 문화예술, 치료비 지원, 임직원 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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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 보령제약이 제10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백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모작은 10월 중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중 발표 및 시상식을 실시하고, 응모작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한다.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로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았다. 제9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 수상작품으로는 동아대학교병원 손춘의씨의 <삼일>이 선정됐었다. 자세한 내용은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 )를 참조하면 된다.
  • 보령중보재단, 영유아 의류기증

    • 2014.07.01
    • 조회수 : 14722
    (27일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진행된 영유아 의류 전달식에서 보령중보재단 김성원 사무국장(좌)이 대한사회복지회 이용흥 회장(우)에게 영유아 의류를 전달하고 있다.)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재단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27일 ‘대한사회복지회’에 영유아 의류 500여벌을 기증했다. 복지회에 기증된 의류는 입양대상아동 및 위탁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증된 의류는 보령메디앙스 나눔 보상 이벤트를 통하여 소비자들로부터 기증받은 의류들이다. 전국 24개 매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영유아 의류 500여벌이 모였다. 보령중보재단 관계자는 “일정기간 동안만 아동들을 보호, 양육하는 위탁가정에서는 항상 아동들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유아 의류 등을 항상 보유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기증을 통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그룹 창업 50년을 맞으며 2008년 김승호 회장이 사회기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으며, 일시적인 지원보다는 지속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원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재단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이은 기부로 사랑을 전했다. 보령중보재단은 홀트아동복지회의 바자회 물품으로 보령메디앙스 누크 노리개, 젖병 등 1,000만원 상당을 물품을 기부한데 이어, 종로구 지역아동들을 위해 보령수앤수 비타브라보 비타민을 지원했다. 또한 가정의 달에 맞춰 어린이들이 도서구입, 공연관람 등 자신들이 원하는 활동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종로구 소속 12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총 320명에게 1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선물했다. 이와 함께 종로구청에서 진행하는 영유아 부모교육 지원사업에 보령메디앙스 아이맘 육아가이드 책자 및 영유아 스킨케어 로션을, 종로 어린이 동요축제에도 로션세트를 지원했다. 더불어, 대한사회복지회 창립 60주년 및 입양의 날 기념이벤트로 진행되는 일반인 인식개선을 위한 홈페이지와 SNS 온라인 이벤트 선물로 보령메디앙스 닥터아토 샴푸 600개를 지원했다. 앞으로도 보령중보재단은 지속적으로 지역 및 아동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그룹 창업 50년을 맞으며 2008년 김승호 회장이 사회기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으며, 현재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공동으로 제정, 시상하고 있는 `보령의료봉사상`이 30주년을 맞아 20일 오후 6시에 신라호텔에서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진행됐다. 30회 대상에는 성가복지병원 박용건(66세) 과장이 선정됐다. 박 과장은 27년 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봉쇄 수녀원(갈멜)의 수녀님들을 진료하는 한편 신부님이 개인주택을 빌려 만든 장애인시설에서 장애인들의 건강을 돌보는 등 봉사의 삶을 살아왔다. 지난 2001년부터는 무료진료병원인 성가복지병원에서 내과 진료를 하며 인술을 펼치고 있다. 2001년 2개월 진료봉사를 생각하던 중, 수녀님들의 권유로 개원 병원을 접고 무료진료병원인 성가복지병원에서 진료를 보며 무의탁자, 노숙인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제1회 가톨릭 인본주의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 과장에게는 상패와 순금 10돈 메달, 상금 3천만 원이 수여됐다. 이 밖에 인지클럽(의료봉사 단체), 윤성일 원장(홍천 윤성일정형외과의원), 노선호 지부장(대한산업보건협회 창원산업보건센터), 공유정옥 연구위원(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신완식 의무원장(요셉의원)이 제30회 보령의료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순금10돈의 메달이 수여됐다. 행사에서는 보령의료봉사상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역사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따뜻한 손`으로 `아름다운 길`을 걸어오신 모든 수상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보령의료봉사상 30년史 <따뜻한 손, 아름다운 길>을 역대 수상자들에게 증정하는 증정식도 진행됐다. 보령제약 김승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수상자 분들의 숭고한 뜻이 봉사를 생각하는 다른 많은 분들께도 귀감이 되어, 의료봉사 문화의 발전에 일조했을 것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30년史 <따뜻한 손, 아름다운 길>을 통해 봉사에 관심 있는 다른 많은 분들에게도 작은 불씨가 되고, 훗날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 또 다른 등불로 타오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상을 수상한 박용건 과장은 "언제 어디에서든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의사의 본분임을 잊지 않고 사는 것 일진데, 봉사상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무게가 너무 과하게 느껴진다"며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성가복지병원에서 봉사할 것"이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보령의료봉사상의 제정은 1984년부터 사보 <보령>에 매달 전국의 낙도와 산간벽지, 오지 등에서 봉사의 삶을 이어가고 있던 의사들을 발굴하여 세상에 알리기 시작했던 것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이후, 1985년 <대한의사협회>와 <보령제약>이 전국 각지에서 묵묵히 참의사상을 구현하며 인술(仁術)을 펼치고 있는 의사들의 뜻을 기리고자 `보령의료봉사상`을 제정했다. 올해로 30번째 ‘한국의 슈바이처’를 발굴해 낸 보령의료봉사상은 국내외 의료의 오지에서 참다운 인술을 실천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해 상을 증정함으로써 아름다운 의료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다. ‘보령의료봉사상’은 이제 최고(最古)의 시간을 품은 최고(最高) 권위의 상으로 자리잡았다. 보령의료봉사상 30년 역사가 갖는 또 다른 의미는 이 상을 통해서 우리 사회에 비로소 의료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그들을 격려해주는 문화가 정착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 박용건 과장 약력= △1974. 2. 경희의대 졸업 △1978. 3. 경희대 부속병원 내과 레지던트 수련 △1982. 3. 내과전문의 취득 △1982 3. 영동병원 내과과장 △1991. 11. 박용건 내과의원 원장 △2001. 1. ~ 현재 성가복지병원 내과과장 △2013. 9. 이원길 가톨릭 인본주의자상 수상. ※사진설명 : 20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에서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좌), 성가복지병원 박용건 과장(가운데),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우)이 대상시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재단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양천구 한빛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철호 신부)이 담당하고 있는 양천구 지역 북한이탈아동 130여명에게 비타민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비타민은 보령수앤수가 진행하고 있는 특판의 매출액 1%적립해 모은 금액으로 준비됐다.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사회에 잘 정착해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하지만 지속적인 지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한부모 가정의 많은 북한이탈아동들은 부모들의 생계활동으로 인해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건강에 대한 지원이 부족해 또래아동에 비해 왜소한 경우가 많다. 보령중보재단은 이러한 북한이탈아동들을 위해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비타민을 지원 할 예정이며, 점차적으로 지원범위도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그룹 창업 50년을 맞은 2007년 김승호 회장이 사회기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현재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설명 : 보령중보재단 김성원 사무국장(좌)이 양천구 한빛종합복지관 관장 한철호 신부(우)에게 북한이탈아동을 위한 비타민을 전달하고 있다.
  • (보령중보재단 김성원 사무국장(우)이 종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미아 협의회장(좌)에게 설맞이 사랑나눔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28일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재단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설을 맞아 종로구 12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 및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설맞이 선물로 보령메디앙스의 퓨어가닉&누크 선물세트 300세트와 보령A&D메디칼 손목 혈압계 30개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그룹이 자리잡고 있는 종로구 지역 아동 및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해 비타민 등의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 로션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 설날을 맞아 건강하게 한 해를 시작하자는 의미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15일 종로구 어린이들을 초청해 ‘보령제약그룹과 함께하는 건강UP 체험교실’을 진행한 보령중보재단은 올 한해도 종로구 지역 아동과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그룹 창업 50년을 맞은 2007년 김승호 회장이 사회기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현재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보령제약이 제13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2014년 1월 11일까지로 5년 이상 종양학 분야의 연구에 종사하고 2014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간 (2011년 1월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접수하면 된다. 유사한 업적으로 다른 학술상을 수상한지 3년 이내인 경우는 시상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공모논문은 한국암연구재단에서 위촉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3월 중 발표 및 시상식을 실시하고, 응모자 중 1명을 선정 상패와 메달 및 연구지원금 3천만원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2014년 3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13회째를 맞는 보령암학술상은 2002년부터는 한국암연구재단과 함께 ‘보령암학술상’을 제정한 국내유일의 종양학 분야 학술상으로 그 권위를 더해가며 국내 종양학 분야 학술활동을 진작해오고 있다. 제12회 보령암학술상에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혈액종양내과 임호영교수가 선정됐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암연구재단 홈페이지(http://www.kcrf.or.kr)를 참조하면 된다.
  • (사진설명: 19일 보령제약 본사에 진행된 제9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손춘희씨(오른쪽)가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왼쪽)으로부터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 3개월 간 총 140여 개 작품 응모 - 뇌사자의 장기 적출 의사의 고뇌를 그린 동아대학교병원 손춘의씨의 <삼일>이 대상 수상 -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상으로 올해로 9회째 맞아제9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손춘희(동아대학교병원)씨의 작품 <삼일>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인 <삼일>은 죽어 가는 한 명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다른 한 명의 생명을 거두어야 하는 장기 적출 의사의 고뇌라는 무거운 주제를 탄탄한 구성과 간결한 문장으로 형상화시킨 작품이다. 금상은 김진현(화성직업훈련교도소 공중보건의)씨의 ‘맹자와 한비자 사이에서’가, 은상은 김현구(육군군의관)씨의 ‘땀 냄새’와 조용수(전남대병원)씨의 ‘나는 오발탄을 쏘지 않았다’가 각각 선정했다. 그리고 동상은 김성호(대구파티마병원)씨의 ‘인어공주’, 김연종(김연종내과의원)씨의 ‘신출내기’, 박관석(신제일병원)씨의 ‘너무 늦은 용서’, 권아혜(한림대학교 성심병원)씨의 ‘기다림을 배운다’, 최영훈(닥터최의연세마음상담클리닉)씨의 ‘의사는 아니지만’ 등 5편이 선정됐다. <수상자 명단> 시상 구분 제 목 이름 소속 대상 삼일 손춘희 동아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금상 맹자와 한비자 사이에서 김진현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의료과 공중보건의사 은상 땀 냄새 김현구 육군 군의관 군의관 (대위) 나는 오발탄을 쏘지 않았다 조용수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동상 인어공주 김성호 대구파티마병원 신장내과 신출내기 김연종 김연종내과의원 너무 늦은 용서 박관석 신제일병원 내과 기다림을 배운다 권아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는 아니지만 최영훈 닥터최의연세마음상담클리닉 정신건강의학과 지난 7월 1일부터 3달간 시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0여 편이 출품되었으며 한국 수필문학진흥회(회장 강철수)에서 심사를 맡았다. 시상식은 19일 보령제약 강당에서 열렸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순금 20돈 메달이 수여됐다. 대상수상자에게는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공식 등단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돈, 10돈의 순금 메달이 수여됐다. 행사를 주최한 보령제약의 최태홍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수필문학을 매개로 육체뿐 아니라 마음을 치료하며 진정한 의술을 펼쳐가는 따뜻한 명의들이 더욱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로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손으로 의술을 베푸는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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