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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200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 200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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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200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지난 12월 15일 서울지방노동청에서 보령제약이 ‘2008년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포상은 노사협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 지원함으로써 노사협력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례 발표 및 현장 실사 등을 통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노동부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패가 수여되며, 신용평가 가점 및 신용보증 한도 우대 등의 금융상의 우대와 더불어 세무감사 유예, 근로감독 면제, 물품조달 신인도 평가시 우대 등의 행정상의 우대, 근로복지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노사한마음협의회, 노사한마음결의대회 등 다양한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노사관계 안정화에 기여하고 열린 경영을 위해 경영혁신회의, Bravo Meeting, Zone 20, MPI, PLC, 제안제도, 허심탄회, Bravo Cafe 등 다양한 노사문화 활동을 벌여왔으며 사회 봉사 활동과 사내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1999년부터 매년 신년초 노사 대표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노사한마음 결의선언’은 서울지방노동청에서 노사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회사와 노동조합에 대해 별도 시상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생산본부장이신 김상린 회장보좌역과 장병섭 노동조합 위원장이 노사를 대표하여 수상하였으며 업무부장 이문선 이사와 약 5개월에 걸친 심사 및 발표의 총책임자였던 강장원 인사총무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