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Lifetime Care Company’가 될 것입니다.
1957년 종로5가 보령약국을 시작으로 1963년 제약업을 시작한 보령제약은 ‘인류의 건강과 공존 공영’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습니다.
대한민국 성장의 시절, 질병으로 인한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겠다는 보령의 노력은 용각산, 겔포스로 실현되고, 세계에서 인정받는 신약을 개발하겠다는 꿈은 고혈압 신약 카나브로 현실화 되었습니다. 카나브는 대한민국 신약의 성공모델로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며 만성질환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의료기술의 발전과 개인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삶 그리고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현재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신종바이러스의 출현 등 건강한 삶에 대한 도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건강한 삶에 대한 요구와 도전에 저희 보령제약이 답하는 길은 더 큰 꿈을 꾸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제약업을 영위하는 것도, 또 우리가 신약을 개발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경제적 성과를 넘어, 인류 모두가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싶은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위해, 보령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진화해 나갈 것입니다. 자체 R&D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혁신적인 신약 개발은 물론 지속적으로 미래성장동력을 발굴∙강화할 것입니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더 안전하고 우수한 약을 공급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는 제약업의 본질을 충실히 실현하는 한편,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써 더불어 사는 ‘공존공영’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 환경경영, 윤리경영에도 앞장설 것입니다.
무엇보다 개인의 ‘질병 치료(CURE)’를 넘어 ‘삶의 질 향상(CARE)’을 위해서 우리는 헬스케어산업 뿐 만 아니라, 모든 산업, 세계 그 어떤 기업과도 손을 잡고 가장 과학적인 답을 제공할 것입니다.
인류 모두가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더 많이, 더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Life Time Care Company BORYUNG’의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보령제약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령제약 대표이사 장두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