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슈바이처를 찾아서...,
상금은 3천만원이 수여되며, 제18회(2002년)부터는 대상 수상자 외에 다른 수상자들에게도 상패와 메달을 수여,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제1회 수상자인 고 유일성 박사는 생전에 "보령의료봉사상은 내 마음에 기름을 붓게 한 계기였다"고 술회한 바도 있습니다.
고인의 말씀처럼 보령의료봉사상이 참된 의료인들의 지난 보람과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면, 저희는 그 상의 앞머리에 '보령'이라는 이름이 들어있는 것을 가장 큰 영광의 하나로 여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