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화에 매진한 보령의 기술
-1990년,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복막투석액(독일 프레제니우스사와 기술제휴) 생산
-1999년, 복막투석액 페리시스 출시, 복막투석 국산화에 성공
-2005년, 국내 최초 자체 기술로 완전 국산화에 성공한 중탄산 복막투석 제품 페리플러스 발매
※ 중탄산 복막투석액은 산성에 가깝던 일반 복막투석액의 수소이온농도(pH)를 인체와 비슷한 pH7.3~7.4까지 높여 생체적 합성률을 높이고 부작용을 줄인 제품
-2005년, 복막투석용 튜브에 대한 국내 특허 취득
※ 복막투석에 사용하는 약물 전달 시스템 중 가장 중요한 연결 장치에 관한 특허로, 기존에 사용하던 연결 방식에서 연결 횟수와 노출 횟수를 한 단계 줄임으로써 복막 감염의 위험을 줄이고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킨 차세대 제품으로 평가받음
-2017년, 인공신장기 'NCU-18(니프로사社 )' 판매 시작
-2020년, 국내 첫 바이알 제형의 파시톨주(성분명 파리칼시톨) 발매
-2021년, 인공신장기 국산화를 위한 엑소레날 투자 체결
-2022년, 보령-글로벌인프라텍 혈액투석액 헤모시스 용기 수거 및 업사이클링 협약식 체결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한 투석 상담실 운영
보령은 1990년 3월 7일 신장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투석 상담실을 개설했습니다.
질병 치료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는 봉사 정신과 인류 건강을 위한 기업 이념을 적극 실천하고자 한 이 같은 노력은 보령의 경영이 바로 고객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임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