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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의 사회공헌 활동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권준우(홍성의료원 신경과)과장 선정
- 200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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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 뇌졸중 투병중인 할머니와의 에피소드 그린 <죽음 값 만원>
- 1 개월 간 총 186명 212개 작품 출품
- 28일 시상식 열려 대상 등 총 5명 순금트로피 수상
‘제 2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홍성의료원(충남 홍성)신경과
‘당신은 휴머니스트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2 달간 총 231명, 250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한국 수필문학진흥회 (회장 맹난자)에서 심사를 맡았다.
금상은 암투병 환자의 남편이 부인의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느낀 감정을 그린 <머리카락>의
심사를 주관한 한국 수필문학 진흥회의 맹난자 회장은 “생과 사를 넘나드는 암울한 테마 속에서도 환자와 의사 사이에 피어나는 끈끈한 인간애를 어느 작품에서나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고취하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사랑의 손으로 의술을 베푸는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주 연세가정의학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