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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그룹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캠페인 참여
- 2012.02.24
- 조회수 : 19275
[사진설명: 보령중보재단 조생현상임이사(왼쪽에서 4번째)와 임직원들이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부금과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국장(왼쪽에서 세번째)에게 전달하고 있다.]
보령제약그룹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은 1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 캠페인 후원금 300만원과 헌혈증 110장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보령제약 항암제팀의 후원금과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 전달을 위해 보령제약그룹 내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보령중보재단은 2009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헌혈증, 보령메디앙스 유아용품 등을 지원하였으며, 2010년부터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과 노랑Reborn+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소아암 어린이들이 희망(노랑)을 가지고 건강하게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Reborn) 위한 나눔(더하기)"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노랑Reborn+ 캠페인은 후원자들에게 다양한 노랑리본을 만들 수 있는 ‘노랑리본 키트’를 제공하여 나눔에 대하여 기억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령제약그룹보령중보재단 조생현 상근이사는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의 진심어린 마음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전해져 치료의 과정을 극복하고 완치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 캠페인’ 참여를 위한 신청 및 문의는 노랑Reborn+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재)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노랑Reborn+ www.hello-reborn.org , 02)766-7671(代)
*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그룹 창업 50년을 맞은 2007년 김승호 회장이 사회기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현재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