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용각산쿨의 새광고 모델로 최근 방영된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무표정하면서도 시니컬한 연기로 리얼하게 간호사의 모습을 연기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배우 박진주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박진주는 ‘복면가왕’ 프로그램에 우비소녀로 출연해 멋진 가창력을 뽐내는
등 연기, 뮤지컬 등에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용각산쿨은 지난해 황사, 미세먼지
등의 환경이슈 활용한 패러디광고와 황사. 미세먼지엔. 용각산쿨이라는 황.미.용 광고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과거 ‘이 소리가
아닙니다. 이 소리도 아닙니다,
용각산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라는
광고로 잘 알려진 보령제약의 용각산은 가래, 기침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국민약으로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층에 맞춰 맛과 향이
첨가된 과립형 제형과 복용 편의성를 높인 1회용 포장으로 출시된
용각산쿨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새롭게 발탁된 박진주는 이전부터 용각산쿨을 자주 복용한
애용자로, 이번 광고 모델을 계기로 목을 많이 사용하는 주변 동료들에게 용각산쿨을 적극 권하는 등 홍보대사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또한, 박진주는 생애 처음 촬영한
광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이며 다양한 애드리브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끼와 발랄함이
공존하는 배우인 박진주씨가 젊은 고객층에 맞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용각산쿨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적합해 선정하게
됐다”며 “새로운 감각과 위트로 기획된 이번 광고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용각산쿨 광고는 설연휴에 온에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