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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서울대병원과 신약개발 등 다방면 연구협력을 위한 협약체결
-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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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이 23일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본관 세미나실에서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에는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 최성준 전무, 서울대병원 오병희 원장과 방영주 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 개발 및 임상시험 분야에서 공동연구, 상호 필요로 하는 정보의 제공, 인력의 교류, 장비의 공동활용, 공동정책 추진 등 다각적인 면에서 협력을 도모해나갈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오병희 원장은 "이번 MOU는 의약품, 의료기기, 생물학적 제재 등 의료기술(Health Technology) 제품의 개발과 임상시험에서 양 기관의 원활한 상호협력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도 "제약회사와 학교, 의료기관은 각각 하는 일은 다르지만 궁극적으로 인류의 행복과 건강을 위한다는 목표는 하나이기에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제약회사와 학교, 의료기관은 각각 하는 일은 다르지만 궁극적으로 인류의 행복과 건강을 위한다는 목표는 하나이기에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제약사와 의료기관 모두 인류의 건강을 위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한다면 환자들의 치료성과 향상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난치성 감염증, 암, 당뇨병, 치매 등을 표적으로 하는 다양한 신약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가천대학교 및 가천대 길병원과의 이번 연구협약을 통해 R&D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보령제약은 현재 카나브 복합제를 비롯해, 암, 천식 등을 표적으로 하는 다양한 신약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서울대병원과의 이번 연구협약을 통해 R&D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