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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 ‘유피스’ 투약용 젖꼭지 출시
- 2017.01.26
- 조회수 : 24973
- 약을 스스로 먹지 못하는 영아들도 모유를 먹듯
편안하게
- ‘2016
핀업 디자인어워드’ 의료헬스케어 부문 수상
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는
‘글로벌 육아과학으로 만든 수유전문 유아용품브랜드 유피스(Upis)’의 투약용 젖꼭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유피스 ‘투약용 젖꼭지’는 스스로
약을 먹지 못하는 아기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약을 먹을 수 있도록 투약구가 별도로 달려있는 제품이다.
투약 유출구는 표면 마찰을 최소화시킨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해 연약한 아기의 입술을 보호해주고,
젖꼭지 전체가 투명해 아기가 약을 잘 먹는지 수유 중에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의 무검출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열탕소독, 자외선소독이 가능하다. 투약구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공기 중의
먼지나 불순물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별도의 투약구 마개가 달려 있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투약용 젖꼭지는 제품 디자인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6 핀업
디자인어워드(PIN UP Design Awards)’ 의료 헬스케어 부문에서 ‘핀업 베스트 100(Pin Up Best 100)’에 선정된 바 있다.
유피스 브랜드 담당자는 “유피스의 투약용 젖꼭지는 엄마 젖의 촉감에 가까운
소프트한 재질로 아기들이 약을 먹을 때 거부감을 최소화한 제품이다”며,
“또한 기존 유피스 젖병에 결합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유피스 투약용 젖꼭지는 가까운 백화점 내 비비하우스 또는 아이맘 쇼핑몰(www.i-mom.co.kr)과 온라인 쇼핑몰 그리고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소비자가격: 1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