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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키아라’사와 아프리카 10개국 카나브-카나브플러스 3,771만달러 규모 공급 계약 체결
- 2017.06.09
- 조회수 : 26485
- 남아공 , 우간다 , 케냐 등 아프리카 10 개국에 총 3,771 만달러 규모 독점 공급 계약 체결
- 카나브패밀리 라이선스아웃 계약규모 총 51 개국 4 억 1,360 만 달러
보령제약
(
대표 최태홍
)
이 남아공
제약기업
‘
키아라 헬스
(Kiara Health)’
社와
카나브?카나브플러스
(
이뇨복합제
)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키아라를 통해 카나브?카나브플러스를 아프리카
10
개국
(
남아공
,
나미비아
,
보츠와나
,
짐바브웨
,
우간다
,
탄자니아
,
나이지리아
,
에티오피아
,
르완다
,
케냐
)
에 공급하게 된다
.
계약기간은
7
년이며
,
라이선스피
(Fee) 150
만 달러
,
공급 금액
3,621
만 달러 총
3,771
만
달러 규모다
.
키아라헬스社는 남아프리카공화국
,
요하네스버그 본사로 두고 있으며
, 16
개의 지점
(
남아공
,
나이지리아
,
케냐
,
짐바브웨이
,
우간다
,
보스와나
,
탄자니아
,
르완다 외 다수
)
을 보유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의약품 유통기업이다
.
보령제약은 지난해
12
월 키아라사와 항암제
3
종에 대한 수출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
이번 계약으로 카나브패밀리 라이선스아웃
계약규모는 총
51
개국
4
억
1,360
만 달러가 됐다
.
보령제약 최태홍사장은
“
이번 계약을 통해 중남미
,
러시아
,
중국
,
동남아에 이어
,
성장하고 있는 아프리카시장까지 진출하며 파머징마켓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
”
고 말하고
, ”
올해 발매 예정인 러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카나브 처방이 시작되면
,
우수한 임상적 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성과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글로벌 제약시장 조사기관인 IMS 헬스 (IMS Health) 에 따르면 아프리카 제약시장은 2012 년 180 억달러 규모였으며 , 연평균 10.6% 씩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오는 2020 년에는 450 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