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령의 생생한 뉴스를전달드립니다.
보령제약 - 키아라 카나브·카나브플러스 계약식 및 베스토 MOU 체결식 진행
- 2017.07.06
- 조회수 : 24879
(사진설명: 현지시간 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샌튼 썬 호텔(Sandton Sun Hotel)에서 카나브?카나브플러스 라이선스아웃 계약 및 위궤양치료제 베스토 수출 MOU체결식을 마치고 키아라社 CEO 슈쿠움부조 느고즈와나(Skhumbuzo Ngozwana),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주남아공 최연호대사,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왼쪽부터 순서대로)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현지 시간
4
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남아공 정부관계자
,
주남아공 대사 등 참석
-
지난
6
월 체결한 카나브?카나브플러스 계약식과 함께 아프리카
10
개국 위궤양치료제 베스토 수출
MOU
도 체결
보령제약
(
대표 최태홍
)
과 남아공 제약기업
‘
키아라 헬스
(Kiara Health)’
社가 현지시간
4
일 오전
10
시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샌튼
썬
호텔
(Sandton Sun Hotel)
에서 카나브?카나브플러스
(
이뇨복합제
)
라이선스아웃 계약식 및 위궤양치료제 베스토 수출
MOU
를 진행했다
.
계약식에는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과 키아라社
CEO
슈쿠움부조 느고즈와나
(Skhumbuzo Ngozwana), CBO(Chief Business Officer)
앤드류 데 파오
(Andrew De Pao)
를 비롯해 남아공 무역산업부
(DTI/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의약품관리국
(IDD Pharmaceuticals Directorate)
길리안 크리스티안
(Gillian Christians,)
부국장
(deputy director)
등 정부관계자 및 주남아공 최연호대사 등이 참석했다
.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키아라를 통해 카나브?카나브플러스를 아프리카
10
개국
(
남아공
,
나미비아
,
보츠와나
,
짐바브웨
,
우간다
,
탄자니아
,
나이지리아
,
에티오피아
,
르완다
,
케냐
)
에 공급하게 된다
.
계약기간은
7
년이며
,
라이선스피
(Fee) 150
만 달러
,
공급 금액
3,621
만 달러 총
3,771
만 달러 규모다
.
이번 계약으로 카나브패밀리 라이선스아웃 계약규모는 총
51
개국
4
억
1,360
만 달러가 됐다
.
이와 함께 보령제약과 키아라는 위궤양치료제 베스토
(Besto,
국내 제품명 스토가
)
수출
MOU
도 함께 체결했다
.
수출국은 카나브와 같은 아프리카
10
개국이다
.
위궤양치료제 시장은 남아공에서만
2016
년 약
1300
억
, 2020
년 약
2700
억원
(IMS
데이터 기준
)
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베스토는 위산분비 억제작용과 위점막 보호작용이 강화된 위궤양과 위염의 재발률을 현저히 낮춘 라푸티딘
(Lafutidine)
성분의 약물로
, H2RA(H2 receptor antagonist)
제제 중 최초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H.pylori)
제균 적응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
또한
2013
년 역류성식도염 적응증도 추가됐다
.
보령제약과 키아라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빠른 협의를 통해 올해 중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
보령제약 최태홍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
보령 제품들의 우수한 임상
적 가치와 시장성
,
아프리카에서 강력한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갖추고 있는 키아라사와의 굳건한 파트너쉽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아프리카 의약품 시장을 열어 나갈 것
”
이라고 말했다
. 키아라헬스社는 남아프리카공화국
,
요하네스버그 본사로 두고 있으며
, 16
개의 지점
(
남아공
,
나이지리아
,
케냐
,
짐바브웨이
,
우간다
,
보스와나
,
탄자니아
,
르완다 외 다수
)
을 보유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제약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