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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궁금하다면, 보령빌딩을 바라보세요
- 2018.03.26
- 조회수 : 19584
( 사진설명 : 서울 종로 5 가에 위치한 보령빌딩 옥탑에 설치된 CI. 기상청의 미세먼지 농도 데이터에 따라 파랑 ( 좋음 ), 초록 ( 보통 ), 노랑 ( 나쁨 ), 빨강 ( 매우 나쁨 ) 4 가지 색으로 바뀌게 된다 .)
-
옥상에
설치된
CI ,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색깔 바뀌어
-“
Lifetime Care Company
를
지향하는 기업으로서 일상 생활에서도 시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
”
서울
종로에 위치한 보령빌딩을 바라보면 미세먼지 농도를 알 수 있다
.
보령빌딩
옥상에 설치된
CI(
워드마크
)
에는 특별함이 숨어있다
.
바로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CI
색상이 색상이 바뀌는 것
.
기상청의 미세먼지 농도 데이터와
연동되어 농도지수에 따라 파랑
(
좋음
),
초록
(
보통
),
노랑
(
나쁨
),
빨강
(
매우
나쁨
) 4
가지 색으로 바뀌게 된다
.
최근
한반도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
지구 온난화로 북극과 중위도의 온도 차가 작아지면서 편서풍 세기가 약해지면서
,
중국 등 해외에서 국내로 미세먼지가 유입됐다가 잘 빠지지 않아 미세먼지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
또한
,
최근 고농도 초미세먼지의 발생빈도도 늘어나고 있다
.
서울시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2017
년에
17
회가 발생하며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
미세먼지가
기관지에 쌓이면 가래가 생기고 기침이 잦아지며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어
,
만성 폐질환이 있는 사람은 폐렴과 같은 감염성 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하게 된다
.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
미세먼지
(PM10)
농도가
10
㎍
/
㎥ 증가할 때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COPD)
으로 인한 입원율은
2.7%,
사망률은
1.1%
증가한다
.
특히
,
초미세먼지
(PM2.5)
농도가
10
㎍
(
마이크로그램
)/
㎥ 증가할 때마다 폐암 발생률이
9%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출처
:
질병관리본부
『미세먼지
/
황사
건강피해
예방
및
관리
권고지침
개발연구
(
호흡기질환
)
』
,
2015
년
9
월
)
또한
,
미세먼지는 크기가 매우 작아 폐포를 통해 혈관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
이 과정에서 혈관에 손상을 주어 협심증
,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
.
특히
,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은 혈관에
미세먼지가 쌓이면 산소 교환이 원활하지 못해 병이 악화될 수 있다
.
그리고
,
초미세먼지
(PM2.5)
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심근경색과 같은
허혈성심질환의 사망률도
30~8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출처
:
질병관리본부
『미세먼지
/
황사
건강피해
예방
및
관리
권고지침
개발연구
(
심혈관질환
))
』
,
2015
년
9
월
)
보령제약은
기침 가래해소제 용각산쿨
,
점안액 로또
,
KF94
마스크인
5Why
마스크
,
인후·구강의
염증치료제 디프람 스프레이 등 미세먼지 및 위해 환경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제품을 꾸준히 발매해 오고 있다
.
특히
,
용각산쿨은 주성분인 길경 등이 목 점막에 직접 작용해 기도 점액인 뮤신
(mucin)
분비를 증가시켜 목에 분포한 섬모의 운동을 촉진시킨다
.
섬모운동이 활성화되면 가래 등 이물질을 외부로 빠르게 배출시켜 목의 답답함을 해소시키고 가래와 이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기침이
진정되게 된다
.
보령홀딩스 안재현 대표는 ” 작은 부분이지만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은 물론 , ‘Lifetime Care Company’ 를 지향하는 기업으로서 일상 생활에서도 시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 ”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