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매년 라오스,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를 다니면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광주 첨단종합병원 재직시절, ‘네 사랑’이라는 봉사단체를 만들어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해왔으며 2012년 사단법인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 미얀마, 라오스의 현지 의료진을 연수시키고 장비 지원, 현지 시설 건립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세상 모든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한 ‘선한 영향력’은 광주지역 의료인들을 중심으로, 지역 시민과 청소년들까지 함께하며 그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 네팔 오지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있는 양승봉 선교사(보령의료봉사상 25회 본상 수상)를 보고 큰 감동을 받음. ‘귀한 생각은 실천할 때 비로소 가치가 있습니다. 직접 와서 보세요.’라는 양승봉 선교사의 회신으로 네팔 카트만두 탄센병원 방문, 전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많은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봉사하는 삶을 구체화시키겠다고 다짐.

● 2001년 광주 첨단병원 재직 시절 자기 자신과 더불어 병든 사람, 마음이 병든 사람, 장애를 가진 사람까지 네 사람을 치유한다는 의미의 ‘네 사랑’을 만들어 매년 미얀마와 라오스 등지를 다니며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

● 2012년 활동을 더욱 구체화시키기 위해 세상 모든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는 의미의 비영리 민간단체, 사단법인 ‘선한 영향력’을 창립.

● 종교와 무관하게 광주지역 의료인들을 중심으로 지역 시민과 청소년들까지 선한 영향력의 활동에 동참, 동남아 지역의 의료봉사는 물론 교육, 생활까지 바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미얀마와 라오스의 현지 의료진을 연수시키고 장비 지원, 현지 시설 건립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침.

● “선한 영향력의 모토처럼, 선한 영향력의 영향을 받아 새로운 꿈을 꾸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나온다면, 이 활동은 성공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