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메르스로 국가적인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발빠른 대처를 통해 재난 극복에 일조했습니다. 메르스 상황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전담병원을 꾸리는 한편 2014년 서아프리카에 에볼라 퇴치를 위해 군의료 인력을 파견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르스에
적극적으로 대응, 전염병 교육과 이동진료 등을 실시하며 대한민국에서 메르스가 종식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오랜 기간 지역
사회를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해온 바 있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보건의료의 선진화를 리드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 2015년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위기, 메르스가 닥쳤을 때 군 창설 이후 최초로 메르스전담병원의 임무 전환이 진행됐으며 최초로 민간병원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하는 등 활약 대한민국에서 메르스가 종식되는 데 크게 기여함. 대전병원 340명 환자들을 합평과 대구, 부산 병원으로 분산 이동시켜 비우고 병상을 확보, 메르스전담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했으며 민간병원 의료지원단에 대한 철저한 사전 교육도 병행함.
● 5월 4일 첫 환자가 인천공항으로 입국하고 이십여 일 지난 28일 국방부 중앙역학조사반과 감염병 자문위원회를 편성, 국군수도병원, 국군대전병원을 통해 접촉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함. 군 내 확진자는 단 1명에 불과했으며 완쾌함.
● ‘지역주민의 건강은 우리의 행복’이라는 모토로 국군함평병원은 해보면 주민 대상 대민 진료 실시, 국군일동병원은 경기북부 지역주민 대상 응급 의료지원 및 외국인근로자 대상 이동의료 봉사 실시. 국군청평병원은 가평꽃동네 의료봉사 활동으로 2008년 24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음.
● “군의료의 특성상 국가와 사회에 봉사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보건의료의 선진화를 리드하는 국군의무사령부가 되고 싶습니다.”(황일웅 준장)
● Trust(국민의 신뢰 회복), Performance(의료의 수준 향상 교육), Safety(안전의식 함양) 통해 군이 편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국민 신뢰를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