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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제약 김승호 회장,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수상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이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서정우)가 선정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 회장은 우수의약품 개발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의약품 개발부문’에서 수상했다. 1957년 보령약국 창업 이래, 50년간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우수의약품 개발해 온 김 회장은 한국제약협회 회장, 세계대중약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 의약품의 국제적 위상제고에도 기여했다. 또한 보령의료봉사상, 보령암학술상, 국내외 의약품 지원활동 등을 통해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 은탑 산업훈장, 프랑스 정부 은장 훈장, 콩고공화국 정부 감사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이 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인물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에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한승수 유엔기후변화 특사,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 가수 박진영, 배우 전도연 등 총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약업계에서는 2004년 일동제약 이금기 회장의 수상에 이어 두 번째다.
  • 보령제약,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연구 협약 체결 향후 NK Cell개발 및 항노화 관련 연구사업 추진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이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과 공동연구를 위한 연구공동체 협약을 체결했다. 19일(월)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 김병태 임상의학연구소장, 임호영 연구기획실장, 방사익 연구협력 실장, 보령제약 김광호 사장, 조정길 보령연구개발원장, 전용관 메디코MKT본부장, 임상민 중앙연구소 BT벤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연구와 교육분야에서 긴밀한 상호협력과 교류의 필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공동연구의 발전과 학술교류 실시를 통해 국가연구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이를 위해 보령제약과 삼성서울병원은 ♦ 임상 및 기초분야의 공동연구 ♦ 연구인력의 교육 및 교류 ♦ 연구시설의 공동이용 ♦ 학술자료, 기술정보 및 출판물 교류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특히 NK Cell(Natural Killer Cell)개발 및 항노화 관련 분야에 관해 공동연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이종철 원장은 “국내 연구진들이 BT(Bio Technology)중심의 컨버전스 연구에 관해서는 큰 역량을 갖고 있는 만큼 병원과 제약사간 공동연구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어 김광호 사장은 “미래 핵심산업인 BT는 국가적으로도 전략적인 육성분야로, 이번 기회가 의료계와 제약업계가 한 단계 발전하는 모멘텀이 되길 바란다”며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약업계에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NK Cell: 종양 세포 가운데 악성 종양인 암세포를 융해하여 죽이는 림프구 세포 [사진설명] 좌로부터 임상빈 보령제약 BT벤처장, 임호영 삼성서울병원 연구기획실장, 조정길 보령연구개발원장,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 김광호 보령제약 사장, 김병태 삼성서울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 전용관 메디코MKT본부장, 방사익 삼성서울병원 연구협력실장. # # #
  • 국민건강을 위한 외길 50년, 100년 기업을 향해 도약 창업50주년 맞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 가져 김승호 회장, 50억 원 규모의 보령중보재단 설립밝혀 제2의 도약 꿈꾸는 미래지향적 새로운 CI도 선보여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1일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1천400여 명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승호 회장은 설립기본재산으로 50억 원 규모의 사재를 출연해 사회복지재단인 ‘보령중보재단’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회장의 지난 50년 경험담과 철학을 담은 에세이 ‘끝은 생각하지도 마’ 출판기념식도 가졌다. 또한 창업50주년을 기념해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보령제약그룹의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가 발표됐다. 50년 역사를 정리한 사사(社史) ‘BORYUNG HISTORY’도 선보였다. 특별공로 직원 및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김승호 회장은 오는 12월말까지 50억 원 규모의 사재를 출연해 노인복지 사업, 헬스케어 사업, 영유아케어 사업 등을 펼치는 ‘보령중보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사업의 핵심이 될 노인복지 사업은 노인복지시설 지원, 무의탁 독거노인 지원 등이 중심이 된다. 헬스케어 사업은 저소득층 건강 지원, 저소득층 장학지원 등이다. 영유아케어 사업은 영유아 복지시설 지원, 출산ㆍ육아 정보 지원, 구순구개열 환아 지원 등이다. 출연재산은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 김 회장은 “고령화 사회에 수반되는 노인을 위한 복지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야 말로 지난 50년 동안 보령을 사랑해준 모든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는 길이 될 것이라 믿기 때문에 이 일을 시작하려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에세이집 ‘끝은 생각하지도 마’도 출간했다. 이 에세이는 지난 50년간 보령제약그룹을 경영하면서 얻은 성공의 비결과 삶의 지혜를 담은 책이다. 김 회장은 이 책 서문을 통해 “지금 누군가는 새로운 시작을 눈 앞에 두고 있을 것이다. 크게 내세울 것 없는 인생이었다 하더라도 나는 그들에게 내 지난 경험과 꿈을 들려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서있는 사람들이 더욱 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누구나 새로 시작할 권리와 용기가 있다. 그들이 항상 끝은 생각하지도 말고 시작만을 꿈꾸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보령 창업50주년 기념식에서는 보령제약그룹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새로운 CI가 발표됐다. 과거 현재 미래를 의미하는 세가지 형상이 만나 하나가 되는 심볼은 ‘Total Health Care Company’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거듭하려는 미래지향적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제2의 도약을 꿈꾸며 끊임없이 변화하고자 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그린컬러(Green Color)는 인류의 소중한 생명을, 그레이컬러(Gray Color)는 보령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블루컬러(Blue Violet Color)는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혁신적인 미래를 나타내고 있다. 김은선 부회장은 창업50주년을 기념해 발간된 보령50년 사사(社史) ‘BORYUNG HISTORY’를 통해 “누구나 미래를 꿈꿀 수는 있지만 누구도 미래를 정확히 내다볼 수는 없다. 50년 전 보령약국의 문을 열었던 그 때 누구도 지금 보령제약그룹의 위상을 예견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50년 값진 역사를 바탕으로 인류 건강을 위한 일이면 전 세계 어디라도 다닐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령 창업50주년을 기념해 수여된 특별공로상은 이인영 ㈜보령 사장, 김영하 보령제약 상무, 이문선 보령제약 이사, 김지한 보령제약 이사, 김영인 보령메디앙스 이사 등 5명이 수상했다. 장병섭 보령제약 노조위원장은 공로패를 받았다. 장기근속상은 총 28명이 수상했다. 명익식 보령바이오파마 이사는 30년 근속상을 받았다. 정민수 보령제약 부장을 비롯한 7명은 20년 근속상을, 심재규 보령제약 과장을 비롯한 20명은 10년 근속상을 받았다. 한편 보령제약그룹은 창업주 김승호 회장이 1957년 10월 1일 종로5가에 ‘보령약국’을 설립하면서 건강사업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1963년 보령제약을 창립하며 본격적으로 제약사업에 뛰어든 뒤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보령, 보령수앤수, 킴즈컴, 비알네트콤 등 7개의 관계사를 중심으로 임상의과학적인 제품들을 통해 인류건강에 공헌하며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 # #
  • 보령제약, 세계 최초로 옥살리플라틴 액상 특허심판 승소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이 대장암과 위암 치료제인 옥살리플라틴 액상제제와 관련한 사노피 아벤티스와의 특허소송에서 세계 최초로 승소했다. 보령제약은 최근 사노피 아벤티스에서 발매하고 있는 옥살리플라틴 액상제제(제품명:엘록사틴)의 특허 무효 심판에서 승소함으로써, 오는 9월부터 세계 최초로 옥살리플라틴 액상 주사제의 제네릭을 발매할 수 있게 됐다. 특허심판원은 1심 심결문을 통해 “드바이오팜이 개발하고 사노피 아벤티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신규한 옥살리플라틴 제제의 진보성이 없어 사노피 아벤티스가 보유한 ‘약학적으로 안정한 옥살리플라티늄제제’의 특허를 무효로 한다”고 밝혔다. 옥살리플라틴 액상제제와 관련한 보령제약의 특허 심판 승소는 세계 최초로 단일회사가 특허심판에 승소한 것이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현재 미국에서는 산도스(Sandoz)를 비롯한 9개 회사가 사노피 아벤티스를 상대로 옥살리플라틴 액상제제와 관련한 특허 무효 소송을 진행 중이어서 이번 보령제약의 승소는 미국에서의 특허 심판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특허심판 승소를 통해 보령제약이 저렴한 약가의 옥살리플라틴 액상제제를 출시함으로써, 대장암 및 위암 치료제 분야에서 상당한 약제비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령제약은 지난 2006년 4월 3일 사노피 아벤티스를 상대로 옥살리플라틴 액상제제의 특허무효 소송을 제기했으며, 올해 5월 11일 제네릭 허가를 완료한 바 있다. 한편 사노피 아벤티스는 2006년 1월 기존의 동결건조분말 제형의 옥살리플라틴을 액상으로 변경 출시했다. 2006년 말 현재 국내 옥살리플라틴 주사제 전체 시장은 약 500억 원으로, 이중 액상제제가 300억 원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안전성과 편리성을 인정받고 있다. # # #
  • 보령제약에 핀 우담바라

    • 2007.07.04
    • 조회수 : 18097
    보령제약에 핀 우담바라 3천 년에 한번 핀다는 ‘우담바라’가 보령제약에 나타나 화제다. 최근 종로구 원남동 본사 건물 1층에 위치한 휴게공간에서 우담바라로 추정되는 꽃이 발견됐다. 보령제약측은 발견 즉시 꽃이 피어 있는 자리 두 곳을 보호구역으로 설치하고 누구든지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우담바라는 약 40여 송이씩 두 곳에 피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풀이나 나무 위에 피는 것과 달리 대리석 위에 피어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휴게공간에 피어 있어 일부러 보러 오지 않아도 휴식을 취하러 나온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현재 우담바라가 핀 주변에는 삼삼오오 모여 얘기꽃을 피우는 직원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보령제약측은 “창업 5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에 우담바라가 피어 더욱 경사스럽다”며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려는 우리의 앞길을 축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담바라는 불교계에서 석가여래나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만 피어난다는 전설의 꽃으로 여겨지지만 과학계에서는 풀 잠자리의 알 혹은 곰팡이의 일종으로 보고 있다. 반면 한국불교대사전에는 ‘풀에 잠자리의 알이 붙은 것’을 우담바라라고 정의 하고 있어 정확하게 정의를 내리기는 모호하다. 이에 대해 보령제약 관계자는 “진짜 우담바라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중요하다”며 “어쨌든 전설 속에 나오는 진귀한 꽃 인만큼 분명히 길조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 # #
  • 5월 1일 창업 50주년 기념 전직원 등반대회, 1천4백 여 명 전국 8개 산에서 동시 산행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1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8개 산에서 등반대회를 갖고 100년 기업을 향한 도약의지를 다졌다. 이날 산행은 창업 5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향한 목표 달성의지 고취 및 임직원 단합을 위한 행사로 특히 노사화합을 도모하는 의미에서 근로자의 날에 진행됐다. 보령제약을 비롯한 7개 관계사 1천4백 여명의 전 임직원이 6개 등반대, 8개조로 나누어 각각 북한산 불암산 수락산 도봉산 청계산 삼성산 계룡산 주왕산 등 8개 산을 등반했다. 김은선 부회장을 비롯한 각 사의 대표이사가 등반대장을 맡아 산행에 앞장섰다. 1957년 보령약국으로 시작한 보령제약그룹은 현재 보령제약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보령 보령수앤수 킴즈컴 비알네트콤 등 7개사로 구성되어 있다.
  • ‘하늘아, 하늘처럼 예쁘게 자라라’ 보령제약, 터프팅 장염 투병 어린이에게 후원금 기부 창업50주년을 맞은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이 사회 기여활동의 일환으로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광호 대표는 22일 서울대학교 병원 소아과 병동을 찾아 터프팅 장염으로 투병중인 이하늘(여, 12개월) 어린이에게 5백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작년 사내 일일 호프데이 수익금과 사보에서 연간 캠페인으로 진행한 아름다운 가게의 수익금을 합친 금액이다. 이하늘 어린이는 희귀 난치병인 터프팅 장염으로 출생 시부터 계속되는 설사로 인해 제주 한라 병원에서 치료 받다가 작년 5월에 서울대학병원으로 옮겼다. 현재 TPN(종합비경구영양법)에 의존하여 치료 받고 있는 상태로, TPN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사망하게 된다. 계속되는 설사로 인해 기저귀 및 특수분유 섭취로 매달 100 ~150만원이 소요되고 있는 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 매우 큰 상태다. 특히 이날은 이하늘 어린이의 첫돌을 맞아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김광호 대표는 “올해로 창업50주년을 맞이하는 보령제약그룹은 인류건강에 기여한다는 기업이념에 따라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 후원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지난 2004년 말 아퍼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작년에는 청각장애 아동 10명에게 인공와우 수술비를 지원하는 등 희귀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후원 활동을 계속 해오고 있다. # # #
  • 50주년 맞은 보령제약그룹 새출발 다짐 ‘자전거’와 ‘50’을 형상화한 창업50주년 기념 엠블럼 발표 ‘100년 기업을 향한 도전’이라는 슬로건 발표하고 새로운 출발 다짐 올해로 창업 50주년을 맞이하는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2일 서울 원남동 보령제약빌딩 17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5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과 슬로건을 발표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엠블럼은 혁신과 도전을 통해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려는 보령의 비전을 ‘자전거’와 ‘50’으로 형상화 했다. 계속해서 달리지 않으면 넘어지는 자전거처럼 지난 50년 간 쉬지 않고 미래를 향해 달려온 도전정신과 100년 기업을 향해 도약하려는 보령의 비전을 나타냈다. 아울러 투명과 신뢰를 나타내는 파란색과 초록색을 사용해 인류 건강을 위해 노력해가는 보령의 밝고 희망찬 미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100년 기업을 향한 도전’이라는 슬로건도 발표했다. 김승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반세기의 정통성과 역사성에 혁신이라는 환골탈태의 과정을 보탬으로써, 50년의 역사를 뛰어넘어 100년 기업을 향해 도전해야 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00년 기업으로 가기 위해 ‘혁신을 통한 질적 성장 추구’라는 올해의 경영방침을 강조하며 ?신사고를 통한 성장성 극대화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 ?핵심인재 육성과 인적 경쟁력 극대화를 당부했다. 보령제약그룹의 창업50주년 기념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50주년 공식 기념행사도 10월 1일 펼쳐질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50주년 기념 온라인 역사관 오픈, 보령 50년사 제작, 새로운 CI 발표 등 창업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들을 년 중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창업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1957년에 태어나 보령제약그룹과 함께 만50세를 맞이하는 재직 임직원들에게 금 1돈의 황금돼지 핸드폰 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렸다. 보령제약그룹은 창업주인 김승호 회장이 1957년 10월 1일 종로 5가에 보령약국을 세운 것에서 출발했다. 1963년 보령제약을 창업하며 본격적으로 제약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는 유아용품 전문회사 보령메디앙스, 백신과 제대혈 사업을 펼치는 보령바이오파마,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보령, 방문판매 전문회사 ㈜보령수앤수, 광고홍보 대행사 킴즈컴, 정보통신 전문회사 비알네트콤 등 모두 7개의 관계사로 이루어져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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