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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제약그룹 온라인 홍보관 개관

    • 2007.01.15
    • 조회수 : 17689
    보령제약그룹 온라인 홍보관 개관 50주년 기념해 제작, 고객과의 소통공간 만들 것 3D 그래픽으로 구성, 실제 견학하듯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11일 온라인 홍보관(cyber.boryung.co.kr)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창업 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온라인 홍보관은 ‘건강한 행복이 만들어지는 가상의 체험마을’이 컨셉이며, 테마별 3D공간을 구현해 가상공간에서 실제처럼 재미있게 마을을 견학하는 느낌이 들도록 구성했다. 총 4개의 동으로 구성된 ‘해피 빌리지’는 보령제약그룹을 소개하는 ‘행복건강 보령관’, 보령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미래희망 브랜드관’, 고객들이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사랑충전 이벤트관’, 반세기를 걸어온 보령의 발자취를 소개하는 ‘전통역사 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전통역사 박물관은 올해 10월1일 50주년 기념일에 맞춰 오픈할 예정이다. 테마가 있는 각각의 건물들은 실제 3D를 이용해 내부 인테리어와 외관을 건축해 화면에서 줌인(Zoom In) 버튼을 이용해 실제 건물 내부로 들어가 관람 하듯 즐길 수 있다. ‘행복건강 보령관’의 로비에서는 사이버 도우미가 안내를 해 실제 홍보관을 방문한 것 같은 효과를 느끼도록 했으며, 총 10층으로 구성된 ‘미래희망 브랜드관’은 층을 옮길 때 마다 실제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구성했다. ‘사랑충전 이벤트관’에서는 월별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보령제약그룹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홍보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고객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나갈 것이며 특히 젊은 고객이 흡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보령제약 勞使, 목표 달성 위한 화합 다짐 2007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노사결의 대회’ 개최 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은 3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보령제약 안산공장에서 김상린 대표이사와 장병섭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과 노동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노사 결의대회’를 갖고 분쟁 없는 노사화합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김상린 대표이사와 장병섭 노조위원장은 △GMP수칙을 완벽하게 준수하여 클레임 없는 일등제품 생산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 △생산원가 절감을 실천하여 경쟁력 있는 일등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BPI(Boryung Production Innovation)활동에 총력을 다한다 △ 품절요인을 사전에 근절하여 적기에 제품을 공급하여 영업지원에 총력을 다한다 등 3개항을 결의하고, 이 내용을 분쟁 없는 노사화합을 통해 반드시 이행 하기로 다짐했다. 보령제약 김상린 대표이사는 “창업 5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인 동시에 새로운 100년을 향한 출발점인 지금, 상생의 정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분쟁 없는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영업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결의대회는 한미 FTA, 약제비 적정화 방안, 약가 재평가, 글로벌 제약사와의 경쟁 등의 난제가 산적한 국내 제약업계에서 노사문화가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제약업계 뿐 아니라 국내 산업 전반적으로 봤을 때 일부 강성노조들로 인한 왜곡된 노사 관계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보령제약 노동조합은 1987년 8월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1999년 이래 2001년, 2002년, 2004년, 2005, 2006년 등 6번에 걸쳐 노사화합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분쟁 없는 노사문화를 만들어 미래지향적인 신노사문화를 창출하는데 앞장서오고 있다. # # #
  • 보령제약그룹 모유 수유·착유실 ‘아이맘룸’ 오픈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7일 모유 수유·착유실인 ‘아이맘룸’ 을 오픈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는 2005년부터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모유 착유실 설치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령제약그룹이 17번째가 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선정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 김혜선 보건복지부 출산지원팀장 등이 참석해 함께 축하를 했다. 아이맘룸은 보령빌딩 17층에 마련되었으며 착유 및 수유에 필요한 보령메디앙스 제품들인 젖병 소독기, 수유패드, 모유보관팩, 젖병세정제 등 다양한 제품이 비치되어 있다. 현판식에 참석한 최선정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은 “임산부나 수유를 해야 하는 엄마와 같이 소수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보령제약그룹의 세심한 경영철학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조생현 보령메디앙스 대표는 “소중한 모유를 아기에게 줄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엄마와 아기를 위한 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보령제약그룹 아이맘룸은 9시부터 19시까지 문을 열며 직원 뿐 아니라 보령빌딩 입주 가족, 내방객 등이 이용 가능하다. # # #
  • 보령제약그룹 창업 49주년 기념행사 열려 김승호 회장, 인류 건강에 공헌하겠다는 일념으로 이어온 49년 의미 강조 창업50주년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 당부 보령제약그룹은 9월 30일 원남동 본사 17층 대강당에서 3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49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사를 통해 김승호 회장은 “인류 건강에 공헌하겠다는 일념으로 부단한 정진의 시간을 이어온 지 어느덧 반세기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창업49주년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내년 창업 50년이라는 ‘지천명’(知?命)의 큰 잔치를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기 위해 남은 4분기 분골쇄신의 정신으로 올해 목표달성에 임해달라”며 의식과 기업문화의 지속적인 혁신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장병섭 보령제약 노조위원장 외 4명이 20년 근속 표창을 받았으며, 보령제약 투석영업부 오원식 부장 외 25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받았다. 우수사원상은 보령제약 항생제팀 신만식 차장과 보령제약 수입팀 박재록 과장이 수상했다. 보령제약 항생제팀 김영석 차장, 보령제약 PCell팀 정한선 책임2급 연구원, 비알네트콤 U-비즈니스팀 이지은 사원은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보령제약그룹은 김승호 회장이 1957년 10월 1일 종로 5가에서 보령약국을 창업한 것을 시작으로 6년 후인 1963년에 보령제약을 설립했으며 현재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보령, 보령수앤수, 킴즈컴, 비알네트콤 등 7개 관계사로 이루어져있다. 내년이면 창업 50주년을 맞이 한다. # # #
  • 보령제약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수상 - 제약 부문 2년 연속 1위 선정 - 여성소비자 설문조사에 사회· 경제적 공헌도 고려해 선정 보령제약이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에 선정됐다. 9월 28일 (목), 서울 하얏트 리젠시룸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수상기업 관계자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진 가운데, 보령제약은 고광열 OTC 영업본부장(상무)가 참석해 수상했다. 마케팅 조사 전문기관인 한국 리서치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여성 1만 23명을 대상으로 여성소비자의 제품 구매 평가기준을 조사했다. 이와 함께 선정 위원회(위원장 이계안 열린 우리당 의원)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사회, 경제적 공헌도를 고려해 보령제약을 포함 총 40개 부문에 37개 업체가 선정됐다. 보령제약은 신경성 위장장애가 잦은 젊은 여성들에게 <겔포스엠>과 여성청결제인 <솔박타>가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여성신문사가 주관하고 한국여성 경제인협회, 이화여자대학교 인간생활환경연구소, 한국 여성경영자총협회, (사) 21세기 여성 CEO 연합이 후원했다. # # #
  • 보령제약, 신부전증 환자 위한 정보지 발행 100호 돌파 - 1990년 발행 시작한 <건강투석> 통권 100호 돌파 - 국내사로는 유일한 투석 환자 대상 정보지 - 1호부터 99호 전권 소장자에게 상품권 증정 보령제약은 신부전증 환자를 위한 정보지 건강투석 발행이 100호를 돌파한다고 밝혔다. <건강투석>은 1990년 3월 보령제약이 국내 제약사 최초로 신장 투석액 사업을 시작하며 만성 신부전증 환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발행하기 시작했다. 두 달에 한번씩 전국 병원에 무료로 배포하는 격월간지로, 지난 16년간 누적 발행부수는 4십만 부에 이른다. 국내사로는 유일하게 투석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가 정보지다. <건강투석>은 환우탐방, 병원탐방, 최근 연구논문 소개, 건강 정보, 일상의 단편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병을극복하고 건강을 찾은 이들을 소개하는 ‘환우탐방’이 독자들에게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발간인인 김승호 보령제약룹 회장은 100호 발간을 축하하며 “투석제품 사업은 현실적으로이익구조가 불리하지만 국민건강을 책임진다는 제약사의 사명감로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 “100호 발간을 계기로 앞으로도 투환우들을 위한 정보제공과 의사소통의 교량역할을 담당하겠다 창간정신은 변함없이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00호 발행 기념행사로 1호부터 99호까지 전권을 소장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문화 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기구독을 원하는 독자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문의 전화는 02) 708-8176~8. # # #
  • 보령제약, 의사와의 독특한 ‘문화공감’ 화제 의사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제1회 한국의사가요대전’ 화제 제2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공모, 의사들 문단 등단의 기회 제공 드물긴 하지만 리베이트 접대 등 제약사들이 의사들을 대상으로 펼쳐왔던 제약사들의 ‘검은’ 마케팅에서 벗어나 노래와 문학 등을 매개로 의사들과 새로운 ‘문화공감’을 시도하고 있는 보령제약의 최근 횡보가 관심거리다. 3개월간의 지역별 예선을 거쳐 오는 27일 결선을 펼치는 ‘제1회 한국의사가요대전’과 올해로 두번째 공모를 시작하는 ‘제2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전국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회 한국의사가요대전(아스트릭스 가요제)’은 지난 5월 14일 부산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바 있다.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등 5개 지역별 예선을 모두 완료한 이번 가요제는 이제 최종 결선만을 남겨 둔 상태다. 3개월여에 걸쳐 진행된 5차례의 각 예선 마다 20여 개의 참가팀과 300~6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마지막으로 진행된 서울지역 예선의 경우 다른 지역 예선의 참가기회를 놓친 참가 희망자들의 신청이 집중돼, 다른 지역 예선과는 달리 참가자들이 노래의 1절만 불러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각 지역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의 참가자들은 오는 8월27일 오후3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최종 결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결선 참가 16개팀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부르는 공보의부터 그룹사운드를 구성해 직접 연주와 노래를 하는 40~50대의 개원의까지 다양한 부류의 참가팀들로 구성돼 있어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결선에서는 대상 1천만원, 금상 5백원, 은상 3백만원, 동상 2백만원, 인기상 2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상금의 50%는 모두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와우 수술비로 기부된다. 행사장 입구에서 보령제약 직원들이 직접 구워 판매하는 쿠키의 수익금도 이 수술비에 더해져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오는 10월 20일까지 응모작품을 접수하는 등 공모요강을 발표한 ‘제2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도 또 하나의 관심거리다. 올해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이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것은 “당신은 휴머니스트입니다”이다. 사랑의 손으로 의술을 베푸는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았다. 지난해 350여 작품이 응모됐을 만큼 많은 의사들의 관심을 끌었던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문학작품을 통해 의사들의 고민과 인간사랑을 알린다는 점에서 새로운 시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제주 연세가정의학과원 이중근 원장은 올해 초 수필문학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문단에 정식으로 등단하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보령제약은 매년 3월 산간벽지 등 의료혜택이 부족한 곳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사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보령의료봉사상도 22년째 진행하고 있다. 문화와 사회공헌 등을 매개로 의사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사회적 자긍심을 북돋워주며 건전한 파트너십을 일궈나가려는 보령제약의 새로운 시도들이 우리나라 의료 및 제약현실에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 # #
  • 보령제약 차별화 전략

    • 2005.09.21
    • 조회수 : 19824
    전문화&집중화로 더 큰 회사, 더 좋은 회사 만들기에 주력 보령제약은 2005년 초 중장기 경영혁신 비전으로 inno-BR(Innovate BORYUNG, 혁신보령)을 선포하고 전사적으로 이를 실천하고 있다. inno-BR의 비전에 따라 보령제약은 5년 후인 2009년까지 5천2백억 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QOL(Quality of Life) 제품 집중 육성, 브랜드 가치 극대화, 글로벌 경쟁력 확보, 혁신적인 인프라 구축 등 4가지를 기본 경영전략으로 채택하고 핵심역량 중심의 일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을 추진 중이다.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품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미래 제약업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2백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고혈압치료제 시나롱 뿐만 아니라 2006년 새로운 고혈압치료제 앤지토, 2008년 자체 개발한 차세대 고혈압 치료 신약 BR-A-657 등을 잇따라 선보임으로써 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투자도 꾸준히 확대해, 2009년에는 R&D를 위해 매출의 10% 수준인 5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보령제약이 자체 개발에 나서고 있는 ‘BR-A-657’은 혈관, 평활근, 신장 및 부신 등에서 혈압상승 및 전해질농도 증가의 원인이 되는 안지오텐신Ⅱ와의 결합을 방해하여 심장순환계 질환, 특히 고혈압의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신물질이다. 기존 고혈압치료제의 단점을 개선해 약효가 우수하고 독성이 적은 새로운 개념의 고혈압치료제로 기대되고 있다. 이 물질의 제조방법에 대해서는 전세계 총13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현재 임상2상이 진행중이다. 의약품 처방과 선택에 일반소비자의 영향력이 점점 커짐으로써 DTC(Direct To Consumer, 소비자직접마케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추세에 맞춰 기업 브랜드 및 제품 브랜드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파격적이고 효율적인 광고 홍보 전략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매출 3백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거대 제품을 3~4개 이상 확보할 계획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아프리카 등으로 수출 다변화에 나서며 중국, 아프리카 등에는 지사도 설립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전략 수행을 위해 지식경영시스템, 전략적 기업경영 시스템 등 IT시스템의 꾸준한 확충을 통해 경영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전략에 따라 최근에는 지역 중심의 기존 영업 마케팅 조직을 질환 중심의 조직으로 개편함으로써 각 질환 별로 전문성을 겸비한 영업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제품군을 정리하고 순환기계, 항생제, 항암제 등의 전문의약품과 겔포스엠, 용각산 등의 핵심 일반의약품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매출증대와 이익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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